가치 있는 삶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며 칠 전에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이라는 책을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16년간 1000명의 환자를 떠나보낸 간호사가 깨달은 '후회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에는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도 함께 언급하고 있습니다.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_고칸 메구미》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


1.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온 것

  -당신이 걱정하는 일에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


2. 무언가에 깊이 빠져 몰두해보지 못한 것

  -무슨 일이든 후회 하는 일은 많지 않다. 하지 못한 후회만이 남을 뿐.


3. 조금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

  -인생은 한 번뿐이다.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기에도 부족하다.


4. 감정을 솔직하게 주위 사람드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

  -나이가 들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진다.


5. 사랑하는 이에게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대답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해라.


6.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죽을 때 곁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자주 연락하도록 하자.


7.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쓴 것

  -나중에 떠올려보면 정말 별일 아니다.


8. 과거의 선택이나 후회에 사로잡혀 있던 것

  -과거를 잊지 못하고 상처에 사로잡혀 무의미하게 아파하는 날이 얼마나 많았던가.


9.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

  시간은 유한하다. 그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해라.


10. 결국, 행복은 내 선택권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는 것

  -당신의 인생은 오로지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우리가 살면서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 것은, 좋은 것 보다는 나쁜 것을 더 오래 그리고 선명하게 기억하는 인간의 본능때문일 겁니다. 주위에서 많은 칭찬을 들어 기분이 좋다가도, 질책 한 번에 언제 그랬냐는듯 갑자기 기분이 가라앉고, 온통 그 질책에만 신경이 쓰이죠. 또, 누군가에게 열 번 잘해주다가 한 번의 실수로 기분을 상하게 하면, 그 사람은 잘해주었던 기억은 모두 잊은 채, 당신이 저지른 단 한번의 실수만으로 나쁜 감정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대부분의 걱정거리는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거죠. 설사 걱정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해도 생각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지는 않을 겁니다. 걱정을 더 크게 키운건 우리의 '머리(뇌)'이지 '걱정거리'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무언가에 깊이 빠져 몰두해보지 못하고 조금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은 '살아내는데' 급급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꿈을 잊고, 좋아하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텨내는 것에만 몰두한 나머지 어릴 적 꿈이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일과 취미생활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지 못한 것이죠. 


  저자의 말대로, 해서 후회하는 일 보다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생이 한 번 뿐이라는 것 즉,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남 눈치를 보고 사회의 이목에 신경쓰느라 진정으로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신경조차 쓰지 못한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돈과 권력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 한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법이죠.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진실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평한 24시간'입니다. 우리는 매일 이 24시간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이걸로 건강도 챙기고,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경험해애 하고, 돈을 벌고, 만족과 존중도 얻어야 합니다.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아놀드 베넷은 "곱씹어 볼수록 참으로 경이롭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마다 '짠' 하고 마법처럼 당신의 지갑이 24시간으로 두둑해져 있다니! 그것은 당신의 삶이 선사한 비매품이다. 오롯이 당신 것이다. 당신이 소유한 최고 귀중품이다. 이 지극히 개인적인 일용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으로 당신에게만 주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지갑을 두둑히 하는 이 '24시간'은 잘 생기고, 똑똑하고, 돈이 많다고 해서 1초를 더 얹어주는 법이 없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공평한 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놀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얼마나 이상적인 민주주의인가! 시간의 왕국에는 부유한 귀족층도 지식인 특권층도 존재하지 않는다. 천재라고 해서 1시간 더 주지 않는다. 처벌도 없다. 이 무한히 소중한 일용품을 당신이 내키는 대로 마구 써 버렸다고 해서, 공급을 줄이지 않는다. "이자는 악당은 아니지만 멍청이다. 시간을 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니 공급을 중단하겠다." 어떤 독재자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연급보다 더 확실하고, 휴일수당처럼 빼지도 않는다. 물론 가불도 안 된다. 대출이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그저, 의미없이 소비되는 시간을 아끼기만 하면 됩니다. 돈 보다도 훨씬 더,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이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자문하여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는 것입니다.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어렵다면 가끔씩이라도 기억하여 시간의 낭비를 막아야 합니다.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천사의 모습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이 낮설기만 했던 우리는 스스로 걷고, 말하고, 먹고, 배설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곧 본연의 모습을 찾아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주위의 도움이 크게 작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부모님의 응원과 지지는 끝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넓은 대지, 바다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의지'였습니다. 노력이었고 도전이었으며 믿음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믿지 못했다면 우리는 걷거나 말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이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습니다.


  누워있는 것 밖에 할 줄 몰랐던 우리가 앉고, 기고, 서고, 걸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앞으로 그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처음에는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좋아하고 행복할 만한 일(일이든 취미든, 무엇이든)을 하지 못하는 것은 "한다고 되겠어?" "이 나이에 무슨! 그냥 살던대로 살면서 불행하지만 않으면 되지!"라고 하는 '포기'의 마음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일겁니다. 그런데 사실 '포기'라는 말은 우리에게 썩 잘 어울리는 단어가 아닙니다. 적어도 '포기'라는 말을 쓰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한 것은 임계점에 한참 모자라는 시간을 투자한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의 온도가 99도에서 1도 올라간 100도가 되면 물이 수증기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 스스로 걷고 뛰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경험으로 아는 사람과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임계점까지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현재(저녁 8시 44분)까지 열일곱 시간째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토요일이라고 해서 늦잠을 자거나 한눈 팔지 않습니다. 내일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베스트셀러 『미라클 모닝』의 저자 할 엘로드는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에서 '확고한 신념'과 '남다른 노력'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면 이뤄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새벽 3시 30분, 늦어도 4시에는 일어나서 독서와 명상 같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냥 믿어보시면 어떨까요! 걷고, 뛰고, 스케이트와 자전거를 배운 것처럼 원하는 곳에 의도를 집중하면 바램이 현실로, 행복이 눈앞에 와 있을거라고 믿는겁니다. 


  나머지 목록 중에서 4번(감정을 솔직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과 5번(사랑하는 이에게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6번(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과 9번(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반성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노력해야겠죠.


  아래 링크를 따라 가면 한혜경의 저서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목록이 있습니다. 위의 열 가지 목록과 함께 남은 인생 삶의 지침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관습과 잘못된 고정관념에 맞서자.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꿈은 곧 행복, 삶의 존재 이유를 '꿈과 욕망'에서 찾아라.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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