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을 읽고, 명상을 하고, 짐 콜린스를 소개하고, 







 한 때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경영'이었습니다. 그때 자기계발과 경영부분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가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입니다. 

  사실 이 책은 기억에 남는 수준을 넘어서 세상 모든 경영가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할 정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도 경영가라고 할 수 있을까?"는 의문을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입니다. 피터 드러커 모르면 지구인 아니죠^^ 농담이고요.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터 드러커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하는 생각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피터 드러커를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경영학의 아버지', '경영학의 대가, 구루'라고 부릅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짐 콜린스는 추천의 글에서 그를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이자 20세기 후반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상가'라고 말했습니다. 


  1994년 12월, 짐은 차를 빌려 피터 드러커 교수 댁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36세의 나이였던 짐은 내세울 만한 경력이 전혀 없었죠. 그런데도 드러커 교수는 짐에게 자신의 소중한 지식을 아낌없이 베출어 주었습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당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단계에 서 있던 짐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했을 뿐이죠. 이날 짐은, 드러커 교수의 관대함을 보며 그가 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짐 콜린스는 추천의 글을 마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드러커 교수는 "그럼 세상에 나가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게나"라고 말하고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그는 위대한 사상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조각상의 앞면과 뒷면을 계속 조각하려고 타자기 앞으로 갔을 것이다.

  

  짐이 말한 드러커의 조각상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적 성장을 이루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연하게라도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중 아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_짐 콜린스》를 읽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특히 경영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읽어보시라고 권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자질이 수십 배는 더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을 읽고, 명상을 하고, 짐 콜린스를 소개하고, 



<명상 95일차>



"철학이 없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


P.010 책임 있게, 자유롭게

"자치적으로 기능하고 성과를 내는

조직의 대안은 자유가 아닌 전체주의적 폭정이다."

  

다원화사회에서 기관들이 책임 있는 자치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개인주의와 자신을 위한 성취를 이룰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 또한 자율성이 허용되지 않는 완벽한 적법성만을 따르도록 강요당할 것이다.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물론이다. 참여 민주주의는 없으며 독재적인 스탈린주의만 존재할 것이다. 폭정을 성과를 수행하는 자치기관의 유일한 대안이다. 

  폭정은 경쟁 체제하의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다원성을 절대적인 힘을 가진 한 사람의 보스로 대체한다. 책임 대신 공포로 대치된다. 모든 일을 관료주의로 덮어 버림으로써 실제로 조직을 죽인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지만 생산은 일정하지 않고 소모적이며 수준이 낮아진다. 조직은 고통을 당하고, 모욕감을 느끼고, 좌절감을 느낌으로써 엄청난 비용이 소모된다. 따라서 조직이 책임 있고 자율적이며,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루려면 다원화된 조직 사회의 자유와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성과를 내고, 책임 있는 경영을 하는 것만이 폭정에 맞서는 유일한 대안이며, 폭정을 막는 유일한 보호장치다.



P.011 경영에서 인간의 본질을 배우다

"경영은 항상 사람의 본성과 선악의 본질을 다룬다."

  

경영은 항상 조직을 위해 움직이고, 일하고, 수행하며, 조직은 일이라는 유대감으로 연결된 인간 공동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경영은 공동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업무적 연결 고리로 이어진 인간 공동체로서, 항상 인간과 선악의 본질을 다룬다. 나는 종교를 가르칠 때보다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는 동한 신학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P.014 제품보다 인재를 중요하게 여겨라

"가장 낮은 직위의 근로자에게도

경영자의 태도'를 요구하는 것이 혁신이다."

  

산업계에서 운용되는 자원 중 축적만 된 인적자원보다 효율성이 낮은 것은 없다. 축적되어 있지만 활용하지 못한 인적 능력을 개발하는 몇몇 기업만 생산성을 높이고 뛰어난 성과를 이룬다.

  기업이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까지 주 관심대상이었던 기술이나 제품 관리보다 인재 관리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업에 있는 경영자들이 최우선으로 삼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다.

  우리는 인적 자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업무 기술이나 보수가 아니다. 경영자적 태도가 가장 중욯다. 경영자가 직업, 자신의 업무, 제품을 바라보듯이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직업, 업무, 제품을 보도록 해야 한다.









P.019 사회의 목적

"사회는 그 목적 이상이 개인의 목적과 이상에

비추어 의미를 가질 때만 의마가 있다."

  

개인에게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없다면 그에게 사회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개인 생활과 집단 생활 사이에는 명확한 기능적 관계가 있어야 한다. 역할과 지위가 없는 개인에게 있어 사회는 비합리적이고, 집작할 수 없고 형태가 없다. '뿌리가 없는' 개인, 사회적 역할과 지위의 부재로 인해서 사회의 동료들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은 사회를 보지 못한다. 그는 절반은 합리적이지만 절반은 의미 없고 절반을 밝지만 절반은 어두운, 하지만 결코 예측할 수 없는 악의적인 힘만 보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자신의 삶과 생계 수단에 대해 자신이 개입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채 결정을 내리게 된다. 마치 낯선 방에서 눈을 가리고 규칙을 모르는 게임을 하는 사람과 같다.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을 읽고, 명상을 하고, 짐 콜린스를 소개하고, 



P.103 리더의 네 가지 역량

"당신 자신을 보지 말고 일을 보라.

당신은 고용인일 뿐, 중요한 것은 일이다."


  대부분의 조직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선두에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일할 때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 역량이 중요하다.

  첫째, 경청과 자기수양이다. 경청은 기술이 아니다. 훈련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저 입을 다무는 것뿐이다. 

  둘째, 마음에서 우러난 의사소통으로 자신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끝도 없는 인내가 필요하다.

  셋째, 변명하지 않는 것이다. 깔끔하게 말하자. "이대로는 일이 잘될 것 같지 않군요. 처음으로 되돌아가 개선합시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그 임무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리더는 자신보다 임무를 위에 둔다.



P.104 경영자의 객관성

"회사 내에 '파벌'이 있는 

최고경영자는 중립을 유지할 수 없다."


  미국의 최고경영자 중 GM의 앨프리드 솔론만큼 존경받았던 사람은 드물다. GM의 많은 관리자는 슬론의 조용하지만 결단력을 갖고 있는 인정과 지원, 아낌없는 충고, 관리자가 곤경에 처했을 때 보여준 따스한 연민에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하지만 동시에 슬론은 GM의 전체 경영진에 대해 초연했다.


  그는 자신의 경영 스타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최고경영자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 관대하지만 자신의 호불호나 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평가의 유일한 기준은 성과와 품성뿐이다. 인맥이나 파벌이 있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회사 내에 친분 있는 사람이 있고, 동료들과 파벌을 형성하고 있거나 그들과 업무 외적인 부분을 논의하는 사람은 공평할 수 없다. 적어도 공평해 보이지 않는다. 외로움, 거리감, 격식이 자신의 기질과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이러한 것은 나와 늘 상반되는 것들이었다.), 이것은 최고경영자의 의무다."

  당신이 그 직원을 좋아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의 성과와 품성에 중점을 두어라.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을 읽고, 명상을 하고, 짐 콜린스를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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