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


홍익학당 윤홍식의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에서 배우는 '몰라명상'





홍익학당 윤홍식의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중에서···

명상의 올바란 활용법


  '명상'은 우주로부터 도망가고 싶을 때 쓰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싶을 때 활용하는 수단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기 싫은 일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몰입이다!"라고 종종 말하는데, 명상을 하면 우리는 하기 싫은 일도 받아들일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우리의 그릇이 커져서 잠시나마 '우주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바로 그때가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고 어려운 문제를 처리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우리는 중생이다 보니 명상에서 벗어나면, 명상을 통해 가졌던 넓은 마음이 바로 좁아집니다. 그래서 남에게 베푼 것도 다시 뺏고 싶고, 좋은 일도 다시 무르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에는 다시 명상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을 우주적으로 키워 놓으면 다시 수긍할 수 있게 됩니다. "아까 했던 일은 잘한 일이다!"라고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고, 내일도 이렇게 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늘 좁아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중생인 한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좁아지는 것이 느껴지면 '명상'을 통해 다시 넓히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이 얼어붙어서 딱딱해지도록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마음을 부드럽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노자老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딱딱하고 강한 것은 죽음을 따르는 무리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생명을 따르는 무리이다.


  명상은 이렇게 여러분의 마음이 얼어붙는 것을 막는 용도로 활용하십시오. 마음이 얼어붙는 것을 계속해서 막게 되면, 우리는 늘 우주적이고 대아적인 마음을 가지고 죽을 때가지 엄청난 공덕을 쌓으며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좋은 일을 하거나 '우주의 원리'를 이해하는 '지혜'를 계발하기 위해 명상을 하는 것인데, 명상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면 우리는 오히려 우주와 멀어지게 됩니다. 좋은 일도 연구하지 않게 되고, 오로지 모른 것을 내려놓으니 편하고 황홀하다는 느낌에만 계속 빠져들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더 움직이기 싫어지고, 머리를 써서 연구하는 것도 귀찮아집니다. 실천도, 자비도, 지혜도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명상을 이처럼 잘못 활용하면 안 됩니다.


  어느 한 생, 한 생만 들여다보면 사람이 이렇게 살 수도 있고 저렇게 살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좋은 카르마와 공덕을 쌓아 온 사람은 주변의 누가 와서라도 깨어나도록 도와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공덕의 차이입니다. 이미 공부를 하고 공덕을 쌓았기 때문에, 누군가 인연이 있는 이가 와서 그다음 단계의 수행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어떤 생은 와서 특별한 수행을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더라도 일상의 삶을 통해 보살도를 하다 가야야 하는 것이죠. 보살도에는 고정된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6바라밀만 갖추어지면 어떠한 삶을 살건 모두 수행이 되고 보살도가 됩니다.


  그러니 명상만 잘하는 사람이 도인 같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분이 진정한 도인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지금 엄청난 공덕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집에서 앉아서 24시간 삼매에 들 수 있는데, 그 사람은 명상 자세로 앉아 보라니까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그러니 내가 더 우월하구나!" 하고 생각했다면 크게 착각한 것입니다.


  만약 그분의 인격이 더 뛰어나다면 그분의 영성이 더 계발된 것이며, 보살도에 있어서도 더욱 앞서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번 생에서는 특별한 수행을 하지 않고 열심히 덕만 쌓다 갈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공덕만 쌓았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6바라밀의 요소가 갖추어져 있으면, 역시 보살도를 잘 닦은 것이 됩니다. 








 <깨나의 명상 68>



홍익학당 윤홍식의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에서 배우는 '몰라명상'





10분 몰라명상


눈을 감으시고,

"지금 여기가 어딘가?"라고 물어보십시오.

"모른다!"라고 하세요.

"모른다!"라고 하면 정말 모르게 됩니다.

뇌는 판단을 멈추게 됩니다.


"몇 시인가?" 물어보십시오.

"모른다!"라고 하십시오.


"모른다!"라고 하시고,

자신의 호흡만 느껴 보십시오.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만 바라보십시오.


과거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이 순간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만 바라보십시오.

이것이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잡념이 일어나면 "모른다!" 하시고요.

또 "괜찮다!" 하십시오.


어깨에 힘을 빼시고요.

입가에 미소를 지으십시오.

지금 이 순간을 깊이 만족해 보십시오.

부족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숨이 들어와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해 보십시오.

숨이 나가면서 일어나는 일도 관찰해 보십시오.

숨을 느끼고 관찰하기만 하십시오.

인위적인 조절은 하지 마시고요.


"모른다!"를 이겨 낼 수 있는 잡념은 없습니다.

:모른다!"라고 하십시오.

"몰라서 괜찮다!"라고 하십시오.


"모른다!"라고 하실 때마다

더욱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실 겁니다.


"호흡"을 빈틈없이 알아차리시고요.


단전이 있는 아래배 쪽으로 

몸의 에너지가 내려가는 것은 느껴 보십시오.


머리속은 텅 빈 것처럼 됩니다.

어떤 생각도 할 수가 없고,

오직 호흡을 알아차릴 뿐이빈다.


어깨에 힘 빼시고요.

"편안하다!"라고 하십시오.


어떠한 고민도 없고 번뇌도 없는 상태를 즐기십시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 호흡에 집중하십시오.


들어오는 느낌을 관찰하시고요.

나가는 느낌을 알아차리십시오.

지금 이 순간 더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모른다!" "괜찮다!"라고 하십시오.









얼만 전 '우파니샤드'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에 우연히 《홍익학당》의 윤홍식 대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도 있었구나!" 싶더군요. "아! 이런 것"이 뭔지 아직은 말 할 단계가 아닌 것 같아서 윤홍식 대표의 유튜브 강의 내용만 첨부하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홍익학당]"몰라"의 척학적 의미 유튜브 영상보기



홍익학당 윤홍식의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에서 배우는 '몰라명상'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
국내도서
저자 : 윤홍식
출판 : 봉황동래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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