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


위빠사나 명상 44일차, <거두절미(去頭截尾) 하고 깨어있음>





타라 브랙의 《자기 돌봄》중에서


  '깨어있기 혁명mindfulness revoution'이라는 말이 있다. '깨어있기'는 매 순간 나에게 일어나는 일과 그에 대해 내가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의식의 특징이다. 한미디로 '현재를 자각하다.'라는 뜻이다. (깨어있기는 '마음챙김'이라고도 하며, 의미와 뜻은 같다.) '혁명'이라는 다소 격한 표현을 쓴 것은 '깨어있기'를 통해 나 자신에게 매우 크고 심오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깨어있기' 명상을 가르쳐온 나는 이 단순한 수련법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신적 명료함을 가져오며 우리의 가슴을 열어주는지 수없이 확인하고 경험했다. 놀라운 것은 깨어있기가 한 사람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가족, 주변 사람들 등 그가 속한 세계를 변화시키고 치유한다는 점이다. 그 힘이 차츰 넓어지면 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깨어있기의 힘은 수천 년 동안 많은 명상가들에게서 전해져 왔으며, 오늘날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수많은 뇌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이 '명상이 몸의 통증과 불안, 우울을 완화시키며, 활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겨로가를 발표했다. 이제 명상을 신비주의에 갇힌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혹은 특정 종교의 수행법 벙도로 여기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 깨어있기는 교육과 의료 정신건강, 중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마음관리' 단체는 물론 집이나 회사, 학교 등 일상에서 명상을 하는 이들 또한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깨어있기를 실천하는 이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바르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여 온전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들은 전혀 특별하지 않다. 사실 당신과 나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달리 말하면 우리 모두 그런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며 잘 살 수 있다는 뜻이다. 내 안의 무한한 힘을 모른 채 바깥에서만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 든다면 손에 열쇠를 들고 엉뚱한 곳에서 찾아 헤매는 격이다. 








위빠사나 명상 44일차, <거두절미(去頭截尾) 하고 깨어있음>



<깨나의 위빠사나 명상 44일차>

  명상을 시작한 후 좋아진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래 고민할 필요없이 '차분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성냄과 흥분이 줄었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나 주변의 정황을 보다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의 열쇠는 '마음'이었습니다. '내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해지니 세상이 너그럽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여러분들께 명상을 권합니다.



위빠사나 명상 44일차, <거두절미(去頭截尾) 하고 깨어있음>



자기 돌봄
국내도서
저자 : 타라 브랙(Tara Brach) / 이재석역
출판 : 생각정원 2013.05.31
상세보기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