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

내 역사 쓰기<독서의 즐거움과 김찌의 행복은 동의어>




아들과 손주에게 읽히길 희망하며,

내 역사를 쓰려고 한다.


내 유전자를 물려받아

여러 면에서 나와 흡사한 자손들이

유전자를 물려준 나를 기억하며

아버지이자 할아버지고 조상인 내가 살아온 인생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 후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족보에 기록되지 않은 생생한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남기고자 한다.





자기 역사 연표에는 나의 역사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들과 이야기들이 함께 기록될 것이다.

내 인생은 물론 시대적 배경도 알 수 있다.


위 책의 저자는 60세를 전후해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 번 쓰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 작성하기 시작해서 내년 중 완성시키고

5년, 10년 후에 추가. 보강하는 식으로 생의 마감 순간까지 작성한다면

자손들에게 의미 있는 기록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한 달간 알라딘과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책이 28권이다.

여기에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과 양주시 도서관에서 빌린 책까지 합치면

약 40권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는 올 4월과 5월에 읽었던 책과 비슷한 수준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그때는 미친 듯이 읽었고,

지금은 미친 듯이 사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책이 뭐길래 이렇게 빠져드는 걸까?

내가 빠져드는 것일까?

책이 다가오는 것일까?


내 역사 쓰기<독서의 즐거움과 김찌의 행복은 동의어>


"책 읽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참 좋다.

누군가로부터(과거에 읽었던 어떤 책의 저자의 주장) 들었던 비슷한 말을

내가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지만,

독서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고,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것 만큼은 사실인 것 같다.

내 경험담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최근 한 달간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책 목록인데,

이 중에서 확장된 표현형과 코스모스는 매우 유명한 책이다.

특히, 코스모스는 역사상 최고의 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독서가를 자처하면서 이제서야 읽게 된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이제라도 읽게 되어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 더 크게 밀려온다.




아래 목록에 있는 책은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으로

최근 한 달간의 구입내역이다.

말 그대로 미친듯이 읽고 있다.

아니, 사 모으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 모르겠다.

이 중에는 다 읽은 책도 있고, 절반 정도 읽은 책이 있다.

또, 아예 손도 못 대고 있는 책도 많다.

구입 후 바로 읽지 않는다고 해서 조급해하지 않는다.

언젠가 읽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최근 내 독서법은 크게 변화했다.

정독을 고집하지 않고, 책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만 취하고 있다.

물론, 중요한 책은 재독, 삼독한다.

(여기서 중요한 책이란 큰 울림을 주는 책을 뜻하고

큰 울림을 주는 책은 많은 생각꺼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숙독.정독.속독.다독등의 독서법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요한 것은 읽고 싶은 책을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읽는 것인데,

여기서 적합이란 '마음대로'가 되겠다.

재미 없거나 어떤 울림도 주지 못하는 책은 덮어서 읽기를 멈추면 그만이고

재밌고 유익한 책은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면 된다.

큰 울림을 주는 책은 정독과 사색을 겸해 성장의 기회로 삼으면 된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


<한 달간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 목록>


위 책 중에는 궁금증과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책이 있고

교양지수를 높이고, 배움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확장시킬 수 있는 책이 있다.

즐거운 독서, 지속적인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읽고 싶은 책을 고르되 이 책을 선택한 명백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내 역사 쓰기<독서의 즐거움과 김찌의 행복은 동의어>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국내도서
저자 : 다치바나 다카시 / 이언숙역
출판 : 바다출판사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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