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프로야구 LG트윈스 채은성 14호 홈런

2018.07.07 21:25

2018프로야구 LG트윈스 채은성 14호 홈런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LG트윈스 주전 우익수 채은성 선수가 지난 7월 4일 대 NC전에서 

상대 선발투수 구창모로부터 시즌 14호 3점 홈런을 때려냈는데요.

매우 큰 홈런이고, 완벽한 밸런스에서 나온 아름다운 홈런이었습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2018프로야구 LG트윈스 채은성 14호 홈런



타자들이 홈런칠때 타격폼은 언제봐도 이쁘네요^^

아래 image1은 타격 준비자세 인데요. 배트를 거의 직각으로 세운게 보이시죠? 배트가 돌아나오지 않고 짧게 나오면서타이밍 맞추기가 수월해 졌고, 힘을 분산시키지 않아 임팩트 순간 힘을 집중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image1. 타격준비자세



스트라이드를 끝낸 파워포지션 모습입니다. 

양발의 간격, 배트를 쥔 손의 높낮이와 머리와의 거리 등은 선수들마다 다르고 특정 자세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장타력이 좋은 선수들 경우 손의 위치가 머리보다 높거나 같은 높이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고 거리도 비교적 먼 편입니다. 반면 컨택 위주의 짧은 스윙을 하는 타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와 짧은 거리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mage2. 파워포지션 자세





가장 이상적인 타이밍이라고 할 만큼 공과 배트가 만나는 지점이 좋은데요. 

왼발앞(우타자)에서 맞은게 보입니다. 중심이동, 타이밍, 스윗스팟 3박자가 정확히 맞아 떨어진 완벽한 스윙이었습니다.

image3. 완벽한 타이밍


양 팔꿈치가 쭉 펴진게 보입니다. 간단한 이 동작 하나가 비거리와 파울 유무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팔을 곧게 펴면서 배트를 투수 방향으로 쭉 밀어주는 형태가 매우 중요한 타격 자세가 됩니다. 백스윙이 짧은 채은성 선수가 장타를 때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래 image4의 동작이 좋기 때문입니다. 아크를 크게 함으로서 비거기를 길게 할 수 있고, 공을 좌중우 여러 방향으로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image4. 아크





팔로스로우를 끝까지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채은성 선수는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방망이를 쥐고 있는 오른손을 놓아 줌으로써 타이밍을 조절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인데요. 아래 사진처럼 팔로스로우를 마친 시점에 두 손을 놓지 않았다는 것과 배트가 등에 닿은 정도로 크게 했다는 것은 타격 타이밍이 완벽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image. 팔로스로우



오늘은 "2018프로야구 LG트윈스 채은성 14호 홈런" 이란 제목으로 포스팅 했는데요. 야구를 좋아하고 주의 깊게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 일개 아마추어 팬으로서 쓴 글이니 틀린점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홈런 움짤 남기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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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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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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